메뉴 건너뛰기

교사영상제작단 뻘짓

박병주

박병주.jpg

뻘짓 공개모집에서 영상으로 처음 만났다. 자기소개 영상이 정말 기똥찼다. 첫인상은 ‘뭐 이런 선생이 있어?’ 였다. 바나나 옷을 입고 소개를 하는데 보통 녀석이 아녔다. 투블럭 머리 모양인데 윗부분은 단발머리만큼 길러서 정수리에 꽁지를 만들어 묶었다. 그 보수적이라는 경북에서 저런 머리를 가만 놔두나? 하고 물어봤는데 가만 놔둔다고 한다. 경북이 보수적이지 않거나 한번 또라이 짓을 했거나 둘 중 하나라고 추측만 했다.

취미는 바나나 복장, 파라오 복장, 드래곤볼 복장 같은 특이한 옷들과 특이한 가발, 액세서리를 모으는 것이다. 그런데 그 옷들과 가발이 모두 잘 어울린다. 뻘짓 시리즈 아이러니스쿨 ‘반바지 혁명’ 편에서 치마를 입었는데 치마조차 잘 어울린다.

“교직 문화에 왜? 라는 물음표를 던지고 싶은 유치뽕”이라고 적어주라고 해서 적는다

위로